한국학교보건협회 사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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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교보건협회에서 진행하는 중요 사업을 소개합니다.
소변 검사
01
소변 검사 필요성 및 의의
신장은 노폐물 제거, 적혈구 생산의 조절과 골형성, 혈압은 물론 전해질 및 수분의 조절을 담당하는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중 하나입니다.
한번 발병하면 평생을 고생하게 되는 신장병은 초반에 거의 자각증상이 없고 신부전이될 때까지 서서히 진행하게 되며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만성신장염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소변검사가 필수입니다.
그러므로 1년에 한 번씩 학교에서 실시하는 소변 검사를 통해 혈뇨와 단백뇨 등의 검사를 꼭 받아야 합니다.
신장은 노폐물 제거, 적혈구 생산의 조절과 골형성, 혈압은 물론
전해질 및 수분의 조절을 담당하는 우리 몸의 중요한 장기중 하나입니다.
한번 발병하면 평생을 고생하게 되는 신장병은 초반에 거의
자각증상이 없고 신부전이될 때까지 서서히 진행하게 되며
병이 상당히 진행되어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주의해야 합니다.
만성신장염을 조기에 발견하기 위해서는 소변검사가 필수입니다.
그러므로 1년에 한 번씩 학교에서 실시하는
소변 검사를 통해 혈뇨와 단백뇨 등의 검사를 꼭 받아야 합니다.
02
신장의 기능
첫째, 대사 산물 및 노폐물을 걸러서 소변으로 배출하는 배설 기능
둘째로 체내 수분량과 전해질, 산성도 등을 좁은 범위 안에서 일정하게 유지하는 생체 항상성 유지 기능
셋째로 혈압 유지, 빈혈 교정 및 칼슘과 인 대사에 중요한 여러 가지 호르몬을 생산하고 활성화시키는 내분비 기능으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대사 산물 및 노폐물을 걸러서 소변으로 배출하는 배설 기능
둘째, 체내 수분량과 전해질, 산성도 등을 좁은 범위 안에서
일정하게 유지하는 생체 항상성 유지 기능
셋째, 혈압 유지, 빈혈 교정 및 칼슘과 인 대사에 중요한 여러 가지
호르몬을 생산하고 활성화시키는 내분비 기능으로 요약할 수 있다.

03
소변검사의 항목과 증상
1. 요당
소변에 당이 검출되는 것으로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혈당이 너무 높은 경우에 는 당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소변에서 당이 나온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인 것은 아니며, 비타민 C 등을 복용한 후에도 요당이 검출될 수 있다
증상과 치료
요당이 나오면 혈당이 높지 않은지 혈액검사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8시간 이상 음식을 먹지 않은 금식상태에서 한 혈액검사에서 혈당이 높다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소아 및 청소년기의 당뇨병은 어른과는 치료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소아청소년 당뇨병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2. 요단백
신장염, 당뇨, 간염, 자가면역질환, 악성종양 등으로 신장염이 동반되는 경우에 단백뇨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급성 신우신염이나 급성신부전에서 세뇨관 기능 이상으로 단백뇨가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과 치료
단백뇨가 심하지 않다면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단백뇨가 많이 나올 때에는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길 수 있고 콩팥병이 있는 경우에 많이 피곤하거나 몸이 부을 수 있습니다.
단백뇨가 있으면서 갑자기 체중이 늘어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소변양이 줄어들거나, 혈압이 높다면 콩팥병일 수 있으므로
바로 소아 콩팥병 전문의의 진료 필요.
3. 요잠혈
소변에 혈액이 검출되는 것으로 신장에서 만들어질 때부터 문제인지, 비뇨기계통 등을 거치면서 생긴 문제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전자를 신성 혈뇨라 하며 후자를 비신성 혈뇨라 한다.
신성 혈뇨는 대부분 신장염이 문제이며, 비신성 혈뇨의 경우 요로감염, 결석, 종 양, 결핵 등이 문제가 된다.
증상과 치료
먼저 가까운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다시 해보아야 합니다.
“요잠혈”이 계속 있으면 소변 현미경 검사를 하여 혈뇨기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혈뇨가 있으면 소변을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5개 이상의 적혈구가 보입니다.
4. 요산도
알카리성뇨는 급만성 신질환, 대사성 및 호흡성 알카리혈증, 구토, 요로 감염, 알 카리성 음식 섭취 등에서 나타날 수 있고,
산성뇨는 대사성 및 호흡성 산혈증, 심한 설사, 고열, 탈수, 산성 음식 섭취 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1. 요당
소변에 당이 검출되는 것으로 신장 기능에 문제가
있거나 혈당이 너무 높은 경우에 는 당이 소변으로
빠져 나오게 된다.
소변에서 당이 나온다고 해서 모두 당뇨병인 것은
아니며, 비타민 C 등을 복용한 후에도
요당이 검출될 수 있다
증상과 치료
요당이 나오면 혈당이 높지 않은지 혈액검사로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특히 8시간 이상 음식을 먹지 않은 금식상태에서
한 혈액검사에서 혈당이 높다면
당뇨병을 의심할 수 있습니다.
소아 및 청소년기의 당뇨병은 어른과는
치료방식이 다를 수 있으므로 소아청소년
당뇨병 전문의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2. 요단백
신장염, 당뇨, 간염, 자가면역질환, 악성종양
등으로 신장염이 동반되는 경우에
단백뇨가 나타날 수 있다.
또한, 급성 신우신염이나 급성신부전에서
세뇨관 기능 이상으로 단백뇨가 나타나기도 한다.
증상과 치료
단백뇨가 심하지 않다면 대부분 특별한
증상이 없습니다.
단백뇨가 많이 나올 때에는 소변에 거품이
많이 생길 수 있고 콩팥병이 있는 경우에
많이 피곤하거나 몸이 부을 수 있습니다.
단백뇨가 있으면서 갑자기 체중이 늘어나거나,
특별한 이유 없이 소변양이 줄어들거나,
혈압이 높다면 콩팥병일 수 있으므로
바로 소아 콩팥병 전문의의 진료 필요.
3. 요잠혈
소변에 혈액이 검출되는 것으로 신장에서
만들어질 때부터 문제인지, 비뇨기계통 등을
거치면서 생긴 문제인지를 확인해야 한다.
전자를 신성 혈뇨라 하며
후자를 비신성 혈뇨라 한다.
신성 혈뇨는 대부분 신장염이 문제이며,
비신성 혈뇨의 경우 요로감염, 결석, 종양,
결핵 등이 문제가 된다.
증상과 치료
먼저 가까운 병원에서 소변검사를
다시 해보아야 합니다.
“요잠혈”이 계속 있으면 소변 현미경 검사를 하여
혈뇨기 있는지 확인해 보아야 합니다.
혈뇨가 있으면 소변을 현미경으로 관찰했을 때
5개 이상의 적혈구가 보입니다.
4. 요산도
알카리성뇨는 급만성 신질환, 대사성 및
호흡성 알카리혈증, 구토, 요로 감염,
알 카리성 음식 섭취 등에서 나타날 수 있고,
산성뇨는 대사성 및 호흡성 산혈증, 심한 설사, 고열,
탈수, 산성 음식 섭취 등에서 나타날 수 있다.
04
소변채취 방법
소변 컵 또는 시험관 등을 이용하여 채취하여야 하며, 시험지(Urine Test Strip)을 사용하여 측정하며 요 채취 후 1시간 이내에 시행.
소변채취 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처음 나오는 소변보다 중간에 나오는 소변을 소변 컵에 받거나, 검사용 시험지(스트립)에 묻혀 제출.
소변 컵 또는 시험관 등을 이용하여 채취하여야 하며,
시험지(Urine Test Strip)을 사용하여 측정하며 요 채취 후
1시간 이내에 시행.
소변채취 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처음 나오는 소변보다
중간에 나오는 소변을 소변 컵에 받거나,
검사용 시험지(스트립)에 묻혀 제출.
1) 소변컵 사용 시 : 소변 컵의 ⅓(30~50mL)을 받아야 함.
2) 시험지 사용 시 : 검사용 시험지의 색지부분(4색)에 전부 묻히도록 주의.
3) 1차 검사 결과 이상소견을 보인 학생은 정확한 2차 검사를 위해 잠시 휴식 후에 소변 컵에 소변을 한 번 더 받도록 하여 재검.
4) 여학생의 경우 월경이 없는 상태를 확인하고 검체를 제출.
1) 소변컵 사용 시 : 소변 컵의 ⅓(30~50mL)을
받아야 함.
2) 시험지 사용 시 : 검사용 시험지의
색지부분(4색)에 전부 묻히도록 주의.
3) 1차 검사 결과 이상소견을 보인 학생은 정확한
2차 검사를 위해 잠시 휴식 후에 소변 컵에
소변을 한 번 더 받도록 하여 재검.
4) 여학생의 경우 월경이 없는 상태를 확인하고
검체를 제출.
05
소변검사시 주의사항
1) 소변채취 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처음 나오는 소변보다 중간에 나오는 소변을 컵에 받거나, 검사용 스트립에 묻혀 제출.
2) 소변 컵을 물로 씻거나 검사용 스트립이 물에 묻지 않도록 주의.
3) 소변 채취 시 반드시 본인의 소변을 채취.
4) 스트립에는 시약이 묻어 있으므로 손으로 만지거나 이물질이 닿지 않도록 주의.
5) 소변을 묻힌 후 이동 시에 검사용 스트립을 흔들고 친구들과 장난 주의.
6) 검사 전 사탕이나 초콜릿 등 단 음식의 과다섭취나 단백질 음식의 과다섭취, 비타민 과다섭취는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
1) 소변채취 시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처음
나오는 소변보다 중간에 나오는 소변을
컵에 받거나, 검사용 스트립에 묻혀 제출.
2) 소변 컵을 물로 씻거나 검사용 스트립이
물에 묻지 않도록 주의.
3) 소변 채취 시 반드시 본인의 소변을 채취.
4) 스트립에는 시약이 묻어 있으므로 손으로
만지거나 이물질이 닿지 않도록 주의.
5) 소변을 묻힌 후 이동 시에 검사용 스트립을
흔들고 친구들과 장난 주의.
6) 검사 전 사탕이나 초콜릿 등 단 음식의
과다섭취나 단백질 음식의 과다섭취,
비타민 과다섭취는 검사 결과에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주의
06
양성자 관리
가. 유소견자 의심 학생은 심층 상담하여 판정.
1) 본인이 어떤 질병을 알고 있는지, 또는 진료경험 유‧무 확인.
2) 소변검사 전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있는지 확인.
3) 소변검사 전 심한 운동을 하였는지 등 확인.
나. 사후관리
1) 유소견자는 학교별 보건교사가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 전달, 병/의원에서 정밀 검사토록 안내.
2) 그 결과는 학생건강기록부에 기재하고 학교보건 협회에도 통보.
3) 소변검사 결과 유소견자 중 저소득층 학생은 전문병원과 연계하여 무료 검진 및 치료 지원
4) 협회 지정병원 디올메디컬허브 신장센터
가. 유소견자 의심 학생은 심층 상담하여 판정.
1) 본인이 어떤 질병을 알고 있는지, 또는
진료경험 유‧무 확인.
2) 소변검사 전 복용하고 있는
약물이 있는지 확인.
3) 소변검사 전 심한 운동을 하였는지 등 확인.
나. 사후관리
1) 유소견자는 학교별 보건교사가 학부모에게
가정통신문 전달, 병/의원에서
정밀 검사토록 안내.
2) 그 결과는 학생건강기록부에 기재하고
학교보건 협회에도 통보.
3) 소변검사 결과 유소견자 중 저소득층 학생은
전문병원과 연계하여 무료 검진 및 치료 지원
4) 협회 지정병원 디올메디컬허브 신장센터
07
학교보건협회의 전문성
1955년에 설립된 공익사단법인으로 40년간 학생소변검사를 실시한 최고의 전문기관으로써
12개 대학병원의 소아과 교수들로 구성된 ‘학교집단뇨검사연구회’를 구성,
전문위원을 위촉하여 정보교환 및 학생소변검사의 발전방향 협의와 전국적인 검사결과 통계로 신뢰도를 향상
1955년에 설립된 공익사단법인으로 40년간
학생소변검사를 실시한 최고의 전문기관으로써
12개 대학병원의 소아과 교수들로 구성된
‘학교집단뇨검사연구회’를 구성,
전문위원을 위촉하여 정보교환 및 학생소변검사의 발전방향 협의와
전국적인 검사결과 통계로 신뢰도를 향상